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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7회에서는 해성그룹 재벌가로 첫 발을 내딘 지안(신혜선)이 은석이 되어 재벌가 적응기를 시작하는 모습과 함께 최도경(박시후)과 오빠-동생이 되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코믹한 웃음과 저릿한 아픔을 선사했다.
수화기가 보조 마이크 역할을 해 녹음도 보다 명료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국을 떠나 그리스에서 생활 하는 김자경 씨는 문득 한국에 혼자 계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남편 앞에서 참았던 눈물을 보였다.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초청 간담회가 8월 1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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